솔라나의 공동 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코가 밈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독특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야코벤코는 각 프로젝트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별화된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밈코인의 관심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야코벤코는 “이전 사이클에서도 90%는 밈, 10%는 상품이었다”며 현재 밈코인이 옛 디파이 붐의 에너지를 흡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품이 가치 기반으로 성공하는 현 상황이 업계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밈코인의 본질적 가치를 의심하는 투자자들에게 반박하며 시장이 궁극적으로 자산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코인게코 자료에 따르면, 밈 코인의 총 시장 가치는 530억 달러 이상이며,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페페(PEPE) 등 상위 100대 암호화폐에 포함된 프로젝트가 다수 존재한다.
야코벤코는 이러한 추세가 암호화폐 업계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09일, 01:34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