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분석가 제프 켄드릭은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2025년 말까지 솔라나는 5배, 이더리움은 4배, 비트코인은 3배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켄드릭은 이날 메모에서 “트럼프 당선 시 2025년 말까지 솔라나는 5배, 이더리움은 4배, 비트코인은 3배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카말라 해리스가 대통령이 될 경우 비트코인은 이더리움보다 높은 성과를 보일 것이며, 이더리움은 솔라나를 능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켄드릭은 “해리스 대통령 집권 시 이더리움은 2025년 말까지 7000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켄드릭은 트럼프 행정부가 해리스 행정부보다 솔라나 생태계를 더 지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경우 솔라나 ETF의 도입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솔라나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반영한 시장 지표는 네트워크 처리량이 100배에서 400배 증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솔라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파이어댄서(Firedancer) 소프트웨어의 운영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솔라나는 금융, 소비자 서비스, 분산형 물리적 인프라(DePIN) 등 여러 분야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솔라나는 142.72 달러로 전날 대비 4.05% 하락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09일, 02:44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