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 캐피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리플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비트와이즈에 이어 두 번째 리플 ETF 신청이다. 폭스뉴스 기자 엘리어노 테렛은 8일(현지시간) 이를 엑스에 공유했다.
카나리아 대변인은 폭스뉴스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넘어 정교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보다 진보적인 규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과 XRP와 같은 네이티브 토큰에 대한 접근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EC는 법원에 리플랩스와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에 대한 항소장을 제출하며 기존 규제 방침을 이어가고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09일, 07:39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