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타이코(TAIKO) 트레일블레이저 시즌 1 리워드 클레임이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트레일블레이저 프로필에서 ‘청구(Claim)’ 탭을 찾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타이코(Taiko)는 온체인 활동 활성화를 위한 트레일블레이저 시즌2를 런칭하기도 했다. 이번 시즌은 2024년 9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총 600만 타이코 토큰이 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타이코 보유자들은 ‘타이코 락업 캠페인(Taiko Lock-up Campaign)’ 캠페인을 통해 보너스 XP를 획득하며 시즌 2에서 더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기도 하다. 참가자들은 TAIKO 토큰과 wETH를 80:20 비율로 시즌 2 기간 락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대 60배의 XP 부스트를 얻을 수 있으며, SYMM 포인트와 스왑 수수료도 획득 가능하다.
타이코 드립스에서는 락업 기간을 선택하고, 모든 이벤트에 참여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 긴 락업 기간을 설정할수록 드립 점수가 증가해 멀티플라이어가 커지고, 최대 60배의 XP 부스트를 받을 수 있다. 모든 보상은 일일 스냅샷을 통해 청구 가능하다.
? Exciting news, Taikonauts! Season 2 of Trailblazers is here!
Running from Sept 17 to Dec 16, 2024, with 6 million Taiko tokens up for grabs. Here’s what’s new…
— Taiko ? (@taikoxyz) September 17, 2024
타이코는 이번 시즌2 트레일블레이저에서 몇 가지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우선 포인트 시스템이 개선됐다. 시즌 2에서는 △브리징 포인트 제거 △새로운 트랜잭션 포인트 공식 도입 △트랜잭션당 최대 1000XP 제한 △트랜잭션, 트랜잭션 가치, 제안된 블록에 대한 포인트 지급 등의 변화가 있다.
또한 시즌 1의 경험치(XP) 보너스도 도입됐다. 시즌 1에서 획득한 XP 중 일부가 시즌 2로 이월되며, 타이쿤(Taikoon) 및 팩션 배지(Faction Badge) 소지자에게는 추가 보너스가 주어진다. 이 보너스는 최대 15만 XP로 제한된다.
시즌 2에서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도 눈길을 끈다. 시즌 1의 배지를 시즌 2로 이관할 수 있는 ‘배지 마이그레이션’ 기능과 경험치 마일스톤 보상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한 팩션 배틀 아레나(Faction Battle Arena)라는 오토 배틀러 토너먼트도 열리며, 이를 통해 다양한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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