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링크 : https://youtube.com/live/_Dj4tr9xRGo
[블록미디어 현성 PD]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가
이상거래로 의심한 코인 매매에 대해 뒤늦게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외국인들이 내국인 이름의 계좌를 빌려 국내 코인을 사고파는 차명거래가 성행하고 있으며,
시세조종 등 불법행위에 이용되는 의심 사례도 발견됐습니다.
11일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금융당국 자료에 따르면
10월 2일 현재 총 97건의 코인 이상거래가 심리 대상에 올랐습니다.
국내에 상장돼 있는 코인이 600여 종에 달한다는 점에서 중복이 되지 않는다면
이상거래 심리 비율은 16%에 달합니다. 10개당 대략 2개 가까운 코인이 이상거래 의심을 받는 셈입니다.
10/14 코인마켓라이브 뉴스 정리로 만나보세요.
[영상] “법인계좌, 비트코인 ETF거래하려면 우선 법률용어부터 정리해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박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