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암호화폐 예측 사이트 폴리마켓에서 공화당 후보 트럼프의 당선가능성과 민주당 후보 해리스의 격차가 두자리 수로 확대됐다.
15일 5시 50분 현재 도날드 트럼프의 베팅 확률은 54,9%이고 카말라 해리스는 44.6%로 나타났다.
트럼프는 미국의 암호화폐의 중심으로 만들고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자산으로 삼겠다고 공약했다. 또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도 지원하고 있다.
해리스는 투자자 소비자보호와 병행해 디지털 자산의 혁신을 지원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표명한 상태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유럽 자산운용사 코인셰어스(CoinShares)는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암호화폐 ETF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셰어스는 보고서에서 “최근 미국 부통령 후보 토론과 공화당으로의 여론 이동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지를 증가시키며 즉각적인 자금 유입과 가격 상승을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지난주 디지털 통화 펀드에는 비트코인을 중심ㅇ르ㅗ 총 4억 700만 달러가 유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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