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개월 선물의 베이시스가 거의 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에 접근했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3개월 선물 베이시스는 선물 가격이 현물 가격보다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시장으로의 차익 거래 자금 유입을 유도할 수 있다.
뉴욕 시간 14일 오전 9시 21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6만4789 달러로 24시간 전보다 3.25%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앞서 최고 6만5059.86 달러를 기록했으나 오름폭을 일부 반납했다.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는 3월 14일 7만3750.07 달러였다.
비트코인의 가격 동향과 투자심리 변화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14일, 22:2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