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도지코인 1달러 도달 가능성 커져 … 밈코인 채택 확대와 암호화폐 시장 강세

도지코인(DOGE)이 이번 상승 사이클에서 심리적 목표인 $1에 도달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코인스피커는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에서 밈코인의 채택이 확대되면서 도지코인의 상승 가능성을 보고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단기적으로 300% 이상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는 10월 상승 흐름에 기반을 두고 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하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강세 모멘텀을 얻고 있다. 2024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도 암호화폐 시장의 강세가 예상된다.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예상되는 포물선형 상승 랠리와 함께 알트코인 상승장이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 역시 도지코인이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 강세 돌파 직전에 있다고 언급했다.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의 지원 역시 도지코인의 강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머스크는 X 플랫폼과 테슬라에서 도지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도입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도지코인 커뮤니티는 현재 740만 명 이상의 보유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모두 상장돼 있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도지코인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 수는 13만 3천 개로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채택이 예상되는 도지코인은 심리적 목표가인 1달러에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15일, 01:24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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