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월요일 아침 6만 6천 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수억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약 2억 3850만 달러 상당의 포지션이 청산됐는데, 대부분이 BTC를 공매도 하려던 거래자들의 포지션이다.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CEO는 비트코인이 지난 8개월간의 개인 투자자 조정기를 끝냈다고 분석하며, 한국 속담을 인용해 “버스는 네가 내리면 떠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제 모두가 준비됐는지를 물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Dave the Wave’는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준비가 됐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MACD 지표를 근거로 시장 반전을 예상하며, “모든 약세 시각이 놀랍다”고 말했다. 또한,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 벤자민 코웬은 비트코인 단기적으로 6만 8천 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을 언급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15일, 05:4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