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토큰화 인프라 플랫폼 팍소스(Paxos)가 혁신적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을 공개했다. 팍소스의 새로운 플랫폼은 △가입 △입금 △환전 △지불 등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들이 국제적 확장을 도모하고 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게 돕는다.

15일 외신에 따르면, 스트라이프(Stripe)는 ‘Pay with Crypto’ 상품을 통해 팍소스의 플랫폼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상점들이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보다 쉽게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팍소스의 플랫폼은 미국 달러(USD)와 △페이팔(PayPal)의 PYUSD △서클(Circle)의 USDC △자사 스테이블코인인 USDP 간의 즉각적인 전환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즉시 법정 화폐로 변환하거나 스테이블코인 잔액을 상점에 직접 지급할 수 있다. 상점 또한 법정 화폐를 스테이블코인으로 변환해 환불할 수 있다. 현재 PYUSD와 USDP는 솔라나(Solana)와 이더리움(Ethereum)에서 지원되며, USDC는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Polygon) 등 다양한 블록체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15일, 23:1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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