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솔라나(Solana)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솔라넥스(Solanex) AI가 네이티브 토큰인 $SOLDEX를 런칭했다. 솔라넥스는 사용자에게 인공지능(AI)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디파이(DeFi)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OLDEX 토큰은 솔라넥스 생태계를 지원하며, 솔라나의 고속·저비용 거래 환경을 바탕으로 원활한 거래 경험을 제공한다.
솔라넥스는 AI 기반 전략을 활용해 디파이 사용자가 더 효율적이고 수익성 높은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프리세일에서는 총 공급량의 17.5%가 할당됐으며, 토큰 생성 이벤트(TGE)는 2025년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솔라나는 최근 디파이 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자산 운용사 반에크(VanEck)는 솔라나가 이더리움의 시장 점유율 50%에 도달할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최근 솔라나는 24시간 DEX 거래량에서 이더리움을 추월했으며, DEX 시장 점유율도 23%에 달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솔라넥스는 AI 기반 플랫폼으로 솔라나의 성장을 가속화하며 시장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 솔라넥스, 전통 DEX와 차별화…AI가 만드는 새로운 거래 경험
솔라넥스는 전통적인 DEX가 겪었던 유동성 분산, 높은 거래 비용, 복잡한 인터페이스 등의 문제를 AI를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AI 알고리즘이 유동성을 효율적으로 분배해 최적의 거래 가격을 보장하며, 간접 거래를 줄여 슬리피지를 방지하고 거래 비용을 낮추기로 했다.
사용자 경험도 한층 개선했다. AI 도구를 통해 최신 시장 동향을 제공해 사용자가 신속하고 정확한 거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초보자부터 전문 트레이더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디자인을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했다.
또한 WIF, MICHI, MOTHER 등 다양한 밈코인과 신규 유틸리티 토큰을 신속하게 거래할 수 있어,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솔라넥스는 “거래 최적화와 유동성 관리에서부터 실시간 분석까지 다양한 AI 기술을 도입했다”며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기능과 사용자 중심 접근 방식을 통해 탈중앙화 거래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솔라넥스는 초기 사용자에게 독점적인 혜택과 리워드를 제공하며, 플랫폼 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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