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게이트(WarpGate)와 업 네트워크(Up Network)가 차세대 10억 밈(MEME) 이니셔티브를 목표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탈중앙화 금융(DeFi)과 모바일 기술을 결합해 무브먼트(Movement) 생태계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 예정이다.
워프게이트는 무브먼트 체인에서 운영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토큰을 생성할 수 있는 플랫폼인 워프게이트펀(warpgate.fun)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창의성과 커뮤니티 중심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밈 코인과 다양한 토큰을 만들고 거래할 수 있다.
업 네트워크는 분산형 모바일 인프라 네트워크(DeMIN)를 구축해 보다 안전하고 저렴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과 웹3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토큰을 생성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1일, 21:1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