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리그오브트레이더스(League of Traders)가 첫 오프라인 이벤트 ‘리그오브트레이더스 나이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리그오브트레이더스 나이트 행사는 지난 17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남구 L7호텔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트레이더들과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리그오브트레이더스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직접 만나 업계에 대한 통찰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되기도 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주요 거래소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특히 네오위즈, 웨이브릿지 등 유수의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하며 네트워킹의 열기로 행사장이 후끈해졌다.
리그오브트레이더스는 최근 사용자 수 10만명을 돌파하며 한국 가상자산 시장에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확장 역시 꾸준히 이어가며 전방위적으로 영향력을 키워가는 중이다.
존팅리(John-Ting Li) 리그오브트레이더스 대표는 “한국 가상자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행사는 파트너들과 커뮤니티 구성원들과의 관계를 더 단단히 할 수 있었던 완벽한 기회로, 앞으로 더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가상자산 시장 전문가뿐 아니라 입문 투자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 제공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또는 리그오브트레이더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