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지지 변호사 존 디튼이 메사추세츠 주 상원의원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과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그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암스트롱은 메사추세츠 주 암호화폐 보유자들에게 디튼을 지지할 것을 요청하며, 워런 상원의원이 게리 겐슬러를 임명해 암호화폐 산업에 해를 입혔다고 지적했다. 그는 워런을 반자유적 인물로 비난하며 정부가 모든 금융 서비스를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는 코인베이스 CEO의 발언에 동의하며 디튼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머스크의 지지는 그의 친암호화폐 입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튼의 캠페인은 리플과 제미니 공동 창립자 타일러 윙클보스 등 주요 암호화폐 인사들로부터 지지받고 있다. 디튼은 자신의 활동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을 방어하며 강력한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워런이 디튼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2일, 10:1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