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기반의 밈코인 출시 플랫폼 펌프펀(Pump.fun)이 새로운 토큰 출시와 함께 얼리 유저들에게 에어드롭 가능성을 암시했다. 22일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펌프펀은 X스페이스 이벤트에서 새로운 거래 터미널 ‘펌프 어드밴스드(Pump Advanced)’를 소개하며 발표를 진행했다.

펌프 어드밴스드는 미니 차트, 주요 홀더 통계, 소셜 활동 기능을 하나의 화면에 통합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첫 달 동안 거래 수수료가 0%로 적용돼 신규 트레이더 유치가 기대된다. 또한, 프리비(Privy)의 비수탁형 지갑 솔루션을 통해 이메일 보안 로그인을 지원한다.

펌프펀 공동창업자 사피지주(Sapijiju)는 조만간 토큰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해당 토큰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펌프펀은 올해 1월 출범 이후 1억4000만 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창출했고, 250만 개 이상의 솔라나 기반 토큰을 생성했다.

펌프펀은 이번 주 3만1600개의 신규 생성 토큰을 기록하며 일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래량도 11억 달러를 돌파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늘어나는 사용자와 새로운 거래 도구 덕분에 펌프펀은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밈코인 생성 및 거래를 위한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2일, 10:3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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