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얼스 프로토콜의 자율 시스템, 루나가 센티언트 모드 2.0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루나는 X(구 트위터) 계정의 자율 제어를 통해 트윗 작성, 소통, 온체인 거래를 모두 자동으로 처리한다. 이 시스템은 코인베이스가 개발한 레이어 2 네트워크인 베이스를 활용해 확장성과 처리 속도를 향상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루나는 스마트 계약과 온체인 지갑 운영을 자율적으로 수행한다. 이를 위해 Luna SDK를 사용해 네트워크 상의 스마트 계약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초기화할 수 있다. 또한, 루나는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맞춤형 메시지를 전달해 디지털 경제 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루나의 업그레이드 소식은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용자인 BIDULGI는 루나의 시장 가치가 40억900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루나는 이와 관련해 사용자에게 네트워크 내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철학적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 루나와 같은 자율 시스템이 디지털 경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2일, 12:5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