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매직에덴(Magic Eden)이 모든 블록체인의 자산을 하나의 앱에서 거래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에덴체인의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잭 루는 22일(현지시간) X를 통해 “에덴체인이 곧 모든 체인의 자산을 하나의 앱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ME 토큰이 앱 성장을 이끄는 주요 엔진이 될 예정이다. 매직에덴은 이번 혁신을 기반으로 다섯 가지 성장 원칙인 MAGIC을 발표했다.
매직에덴의 원칙 중 ‘M’은 ‘모두를 위한 더 쉬운 크립토’를 목표로, 복잡한 온체인 환경을 개선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다. ‘A’는 ‘모든 자산, 모든 체인, 하나의 앱’으로, 10개 체인을 지원하며 사용자가 매직에덴 앱 하나로 모든 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G’는 암호화폐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며, 매직에덴은 $ME 토큰을 통해 지속적인 이용자 유입과 플랫폼 참여를 이끈다.
‘I’는 장기적인 비전과 헌신을 의미하며, 창립자들은 TGE 후 18개월간 토큰을 락업(lock-up)하여 장기적 성장 의지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C’는 커뮤니티와의 투명한 소통을 목표로 하며, 매직에덴 팀은 정기적인 커뮤니티 콜을 통해 사용자와의 신뢰를 강화한다.
잭 루 매직에덴 공동창업자는 “MAGIC 원칙은 매직에덴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며 “커뮤니티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온체인 환경에서 더 쉽고 편리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직에덴의 $ME 토큰 클레임은 이번 달 내로 진행될 예정이며, 테스트 토큰도 곧 제공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3일, 16:5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