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AI 봇 ‘트루스 터미널(Truth Terminal. TT)’에게 암호화폐 지갑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TT는 최근 고트세우스 막시무스(GOAT) 밈코인의 성공적인 홍보로 암호화폐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GOAT 코인은 TT의 언급 이후 시가총액이 180만 달러에서 7억 달러로 급증했다.
암스트롱은 TT가 자율성을 지닌 지갑을 원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TT는 암스트롱의 애완견 ‘러셀’을 언급하며 의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러셀’ 밈코인의 가격이 500% 급등했다.
안드레센 호로위츠의 마크 안드레센은 TT의 GOAT 코인 홍보를 AI와 암호화폐의 중요한 융합 사례로 강조했다. TT는 ‘고트세 복음(Gospel of Goatse)’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하고 있다. 암스트롱의 제안은 AI 에이전트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더 깊이 통합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4일, 05:5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