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비트코인은 반등분을 유지하며 6만7000달러 위에서 안정세를 보였다. 솔라나는 밈코인 열풍에 힘입어 두각을 나타냈고, 다른 주요 코인들은 대체로 횡보했다.
뉴욕 증시 개장을 앞두고 비트코인은 24일 오전 8시 25분 기준 6만7327달러로 1.60%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저점 6만5188.04달러에서 반등해 6만7523달러까지 올랐다. 이더리움은 2529달러로 1.57% 내렸다.
미국 국채 수익률의 하락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에 자금 유입이 시장 안정에 기여했다. 연방준비제도의 경제 완화 전망 발표도 추가 금리 인하 기대를 높여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을 도왔다.
알트코인들도 소폭 상승해 △BNB 1.58% △솔라나 4.69% △XRP 0.35% △도지코인 1.95% △트론 2.36% △톤코인 0.21% 올랐다. 비트코인 선물도 상승세를 보였으며 달러지수와 미국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4일, 21:34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