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하루 순유입액이 약 1억8800만달러(약 2609억원)를 기록했다. 25일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1억8800만달러가 유입됐다. 이 중 블랙록의 IBIT ETF를 통해 1억6600만달러(약 2304억원)가 유입되며 유입세를 주도했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230만달러(약 32억원)가 유입되며 비트코인 ETF에 비해 낮은 유입 규모를 보였다. 이로써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5일, 14:4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