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는 클레이튼 네트워크의 리브랜딩에 따라 네트워크 내 디지털 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25일 공지했다. 클레이튼 네트워크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클레이튼(Klaytn)’에서 ‘카이아(Kaia)’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에 따라 업비트의 오픈 API 넷_타입 필드도 ‘KLAY’에서 ‘KAIA’로 바뀐다.
출금 중단 자산은 총 6개다. 보라(BORA)와 옵저버(OBSR)는 입출금이 모두 중단되고, 거래지원 종료 자산인 COSM, PXL, DTA, WEMIX, SSG는 출금이 중단된다. 입출금 중단 시점은 11월 1일 오전 12시다. 이 기간 동안 입금 반환 절차도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업비트는 리브랜딩이 완료되고 입출금 안정성이 확인되는 대로 별도 공지를 통해 입출금 재개 시점을 안내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5일, 16:08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