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텔레그램 게임 시장이 2024년 들어 급성장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영향은 선거까지 미치며 사회 전반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텔레그램 게임 프로젝트인 도지젠(Dogizen)은 ICO(초기 코인 공개) 단계에서 93만 달러를 유치하며 또 하나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텔레그램은 현재 약 10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약 20%가 게임을 즐긴다고 한다. 텔레그램의 게임 부문은 전년 대비 3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확장 중이다. 이러한 성장 속에서 텔레그램 게임 프로젝트를 목표하는 도지젠이 빠르게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최근 텔레그램 게임 시장은 약 6개월 만에 거의 0에서 1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했다. 올해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는 이러한 성장을 놓치지 않고 △햄스터 컴뱃 △DOGS △캣티즌 △낫코인 등 주요 텔레그램 게임 관련 토큰들을 연속 상장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 도지젠, 텔레그램 내 첫 ICO로 시장 혁신 나선다
도지젠은 암호화폐 투자 방식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ICO 방식을 선보인다. 이번에 도지젠은 텔레그램 내에서 최초로 직접 ICO를 실시해, 약 10억 명에 달하는 사용자들에게 직접 도달할 계획이다. 기존 암호화폐 시장에서 ICO는 주로 외부 플랫폼을 통해 진행돼 왔으나, 이번 시도는 사용자 접근성을 높여 투자 기회를 확장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도지젠은 ICO와 더불어 자체 유니버스 플랫폼을 통해 게임 분야에도 진출한다. 유니버스 플랫폼은 도지젠만의 게임 런치패드이자 아케이드로, 다양한 타이틀을 순차적으로 추가하며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지젠은 신규 게임 개발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제공해, 이들이 유니버스 플랫폼에 새로운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도지젠은 성장하는 게임 시장의 수요에 맞춰 플랫폼을 지속 확장하며 사용자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 도지젠, 텔레그램 게임 시장의 새로운 기대주될까?
텔레그램 기반 게임 시장의 선두주자인 낫코인은 일일 거래량 1억 달러를 넘기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 초 낫코인은 500% 이상 상승해 현재 시가총액 10억 달러에 육박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 ICO를 시작한 도지젠은 이 같은 성장 흐름에 합류하며, 텔레그램 게임 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도지젠은 바이낸스 상장과 텔레그램 게임 리스트 추가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DOGIZ 토큰은 현재 개당 0.0000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프로젝트 상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도지젠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