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자들이 토큰화된 머니 마켓 펀드에 대한 투자를 주저하는 주요 이유로 규제 개입 리스크가 지목됐다.
2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로랩스 창립자 알렉스 라이브킨은 “토큰화된 머니 마켓 펀드는 규제의 부정적 개입 위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저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큰화된 실물 자산(RWA)의 확산은 필연적이지만, 대중적 수용까지는 몇 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라이브킨은 “규제 명확성과 인프라 발전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이러한 제품의 대중적 도입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라이브킨은 블랙록의 BUIDL 토큰을 예로 들며, “블랙록의 시도는 긍정적이지만, 기반 인프라의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규제와 인프라가 시장 수요에 맞춰 준비되면 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5일, 22:2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