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의 일일 소각률이 크게 증가했다고 유투데이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바이누 소각을 담당하는 플랫폼 시번(Shibburn)은 25일 아침부터 906만 2019 SHIB를 소각하며 소각률을 232.95% 높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일 소각률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주간 소각률은 84.72% 감소해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한편, 시바이누의 마케팅 담당자 루시(가명)는 이더리움과 쉬바리움 블록체인 간 NFT 전송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발표했다. 쉬바리움의 NFT 브리지를 통해 이러한 전송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이번 발표는 시바이누 블록체인의 사용성을 높이는 또 다른 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27일, 07:0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