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아쿠아도지(AQUA)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새로운 도지 테마 토큰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전판매 첫날에만 25만 달러 이상을 기록한 아쿠아도지는 밈코인과 게임 컨셉을 결합한 신규 프로젝트다.
개발팀은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로 ‘iOS, 안드로이드, 스팀’에 출시될 플레이 투 언(Play-to-Earn) 게임을 통해 사용자 경험, 네트워크 활용, 암호화폐 게임 파이 영역에서 자리잡아가겠다는 목표다.
아쿠아 도지는 복고풍 스크롤링 게임을 통해 고전 아케이드 팬들의 이목을 끌고자 한다. 플레이어는 바다 속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괴물들과 싸우고, 플레이 결과에 따라 AQUA 코인을 모을 수 있다. 단순한 구조의 아케이드 게임에 수익 구조를 조합했다.
아쿠아 도지는 전용 레이어-2 네트워크인 월풀(Whirlpool)를 통해 빠르고 저렴한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이 네트워크는 가스 요금이 없어 사용자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암호화폐의 대중화를 위해 실용적 기능 제공에 집중했다.
# 내부 생태계 위한 서비스 개발, 스테이킹 등 서비스로 토큰 수요 확대
AQUA 토큰은 게임 내 통화 외에도 베팅, 스테이킹, 브릿지 부분에 활용된다. 개발팀은 게임과 연동한 NFT 아이템과 캐릭터를 제공돼 콜렉터들의 관심을 모을 계획이다.
개발팀은 “이러한 기능들이 AQUA 보유자들에게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제공하며 커뮤니티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스테이킹 보상은 연 2660%라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스테이킹 풀에 따른 보상 비율로 투자자가 늘어나면 이 수익률은 조정된다. 아쿠아도지는 “초기 투자자들이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게임 이용자들이 성장하며 아쿠아 도지 생태계 내로 다양한 웹3 서비스들을 연동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사전판매 첫날 20만 달러 돌파, 초기 투자자 효용 높은 구조
한국 시간 29일 아쿠아도지의 사전 판매에는 약 25만 달러 모금액이 모였다. 이더리움, 바이낸스스마트체인, 폴리곤 을 포함한 9개 네트워크로 참여할 수 있다. 토큰 교환비는 1 AQUA 당 0.00443 USDT다.
교환비는 한국 시간 11월 1일 오전 2시, 혹은 사전 판매 모금액이 30만 달러에 도달하면 인상된다. 초기 투자자들이 유리한 교환비로 토큰을 교환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프로젝트 투자 혜택을 가져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쿠아 도지 팀은 iOS, 안드로이드, 스팀 플랫폼에 게임을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을 추가할 계획이다. 월풀 L2 네트워크 확장과 함께 외부 개발자들에게 게임 개발 보조금을 제공해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로드맵에 따라 총 42억2000만 개의 토큰 중 20%는 사전판매, 30%는 스테이킹 보상에 배정됐다. 나머지 토큰은 마케팅, 파트너십, 게임 보상 등에 활용된다. 도지 테마 밈 코인 컨셉을 활용해 다양한 게임 들이 온보딩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프로젝트 로드맵 및 사전 판매 관련 상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기사는 아쿠아도지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