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CELEBe)는 알고리즘과 사용자 큐레이션을 결합한 추천 시스템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숏폼 콘텐츠 플랫폼이다. 팬시(fanC)를 활용해 사용자와 크리에이터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한다.
셀러비는 국내 최초로 ‘W2E(Watch to Earn)’ 서비스를 도입하며, 웹3 기반 수익 모델을 구축했다. 팬시코인을 통해 △시청자 △크리에이터 △플랫폼 간의 수익 분배 구조를 새롭게 설계했다. 이는 사용자와 크리에이터에게 더 많은 수익을 돌아가도록 하는 구조이다.
셀러비의 추천 시스템은 사용자 시청 패턴을 기반으로 알고리즘이 노출 여부를 결정하고, 큐레이터가 콘텐츠를 창작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가 선정되는 과정에서 알고리즘과 큐레이터 모두 발전하게 된다.
셀러비는 수익을 노린 과도한 콘텐츠 생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한된 좋아요와 포인트 해제를 통해 크리에이터 수익을 창출하는 ‘숏플리’ 기능을 도입했다. 이는 이용자들이 콘텐츠의 품질을 고려한 반응을 유도해 더 의미 있는 반응을 수집하도록 만든다.
또한 셀러비는 팬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와 크리에이터 간의 상호작용을 활성화하고,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방식은 의미 있는 콘텐츠 소비와 창작을 유도해 플랫폼의 신뢰도를 강화한다.
셀러비의 팬시 경제 모델은 사용자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추구한다. 팬시는 콘텐츠의 가치 평가와 큐레이션에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며, 이는 단순 광고 기반 플랫폼과는 다른 참여형 생태계를 지향한다.
셀러비는 숏폼 콘텐츠 플랫폼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10월 31일, 17:5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