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에서 9월 한 달 동안 개인과 가계의 소비지출 총액이 전달보다 0.5% 증가했다고 31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개인소비지출(PCE) 규모가 이 만큼 증가했다는 것으로 PCE는 미국 GDP(국민총생산)의 70%를 차지하는 핵심요소다.
전달인 8월의 월간 증가률은 0.2%였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 통계에서 연율환산 3.0%의 분기 성장률 중 민간 총소비인 PCE가 3.7% 증가하면서 기여분이 3.0% 중 무려 2.65%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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