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윤재] 암호화폐 프로젝트 잽(ZAP)이 토큰화된 멤버십 플랫폼인 컬렉티브(Kollectiv)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온·오프 체인 커뮤니티 통합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잽은 블록체인 생태계 내 교육,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보상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컬렉티브는 잽의 엔젤 투자자인 ‘트레이딩 로드’(Tradinglord)의 리더십 아래 운영되고 있다.
잽은 커뮤니티 주도로 운영되는 토큰 배포 플랫폼으로, 베이스(Base)와 블래스트(Blast) 네트워크에서 구축된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다.
잽은 △토큰 런칭을 위한 ‘잽 랩스(ZAP Labs)’ △신규 밈코인 발굴을 위한 ‘잽 런치(ZAP Launch)’ △커뮤니티 구축과 퀘스트 기능을 위한 ‘잽 드롭스(ZAP Drops)’ 등 세 가지 주요 제품을 운영하고 있다.
잽은 웹3 공간에 더 많은 사용자가 유입될 수 있도록 현존하는 토큰 출시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컬렉티브는 독창적인 멤버십 플랫폼과 진화된 보상 시스템을 결합해 웹3 생태계에서 주목받는다. 프로젝트 지속성, 가치 창출, 실질적인 사용자 인센티브 제공 등 업계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잽과 컬렉티브의 파트너십은 커뮤니티 활성화를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11월 동안 컬렉티브 커뮤니티는 거래 및 런칭 활동에 따라 잽 토큰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거래와 참여가 활발할수록 더 많은 잽 토큰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잽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과 커뮤니티의 연결이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잽 플랫폼을 활용해 이용자 기반을 넓히고자 하는 프로젝트는 언제나 환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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