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을 155일 미만 보유한 단기 보유 주소(STH)들이 10월 31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중앙화 거래소에 54,352 BTC(37.6억 달러 상당)를 입금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단기 보유 주소들의 차익 실현 움직임으로 BTC가 하락했을 수 있다. 코인글래스의 마켓뎁스(오더북 상 시장가 2% 범위 내 매수·매도 주문 총액) 데이터에 따르면 BTC의 다음 지지 구간은 6.8만 달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