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프로젝트 솔사이어티(SolSociety)가 오는 11월 5일 미 대선일에 맞춰 DEX(탈중앙화 거래소)에 상장된다. 폴리티파이(PolitFi) 분야로 떠오른 솔사이어티는 사전 판매에서 140만 달러(약 19억 원)를 유치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솔사이어티의 상장은 미국 대선이라는 중대 사건과 시기를 맞춰 이루어진다. 현재 월가는 선거와 관련한 전례 없는 시장 변동성을 예측하며 대비에 나섰다. 이런 상황에서 솔사이어티에 초기 투자할 마지막 기회가 주목받고 있다. 사전 판매 할인은 곧 종료된다.
한편,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금리 인하, 예상보다 낮은 인플레이션, 전 세계 유동성 확대 등으로 위험자산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밈코인 시장의 투자 열풍도 꺾이지 않고 있다. 트럼프와 카말라 해리스가 맞붙는 미 대선을 앞두고 DEX에 상장하는 솔사이어티가 향후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 솔사이어티, 디젠을 대변하는 정치적 크립토 프로젝트로 주목
솔사이어티는 ‘모든 디젠(DeGen)을 대변하는 정당’을 표방하며 크립토 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크립토 애호가들이 정치적 밈을 창작하고 X(전 트위터)를 통해 이를 빠르게 확산하도록 지원해 주목받고 있다.
솔사이어티의 빠른 성장은 재치 있는 마케팅 전략과 독특한 브랜딩 덕분이다. 이를 통해 디젠과 정치 시스템에 소외된 이들이 혼란스러운 정치 현실을 풍자하는 커뮤니티가 형성됐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배경에서 솔사이어티가 차세대 유망 암호화폐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2024년은 밈코인의 해로, 거의 모든 자산군을 압도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러 ICO가 백만장자를 만들어 내는 가운데, 이번 상승기가 밈코인의 슈퍼사이클을 예고한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특히 솔라나 기반의 밈코인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솔라나 기반 밈코인의 총 시가총액은 120억 달러에 이르며, 대표적인 코인인 팝캣은 연초 대비 1만 8000% 상승했고, Nailong은 이번 주에만 800% 상승하는 등 급격한 성장을 보였다.
# 정치 테마 암호화폐 PolitiFi, 대선 앞두고 폭발적 성장
정치 테마 암호화폐인 PolitiFi 분야 역시 대선을 앞두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TRUMP AI는 이번 주에만 2만1000% 상승했고, Krypto Trump도 같은 기간 2500%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PolitiFi 시장의 이러한 성장세는 다음 대선 사이클 동안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솔사이어티가 그 중심에 설 가능성이 크다.
최근 PolitiFi는 밈코인 시장을 뛰어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솔사이어티는 PolitiFi 대표주자로 급부상하며 유망한 암호화폐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사전 판매 할인 혜택이 곧 종료될 예정이므로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는 서두를 필요가 있다.
솔사이어티는 사전 판매에 전체 공급량 30%를 분배했다. 마케팅 활동에는 발행량 중 20%, 유동성 공급과 재단 보유고로 각각 17%, 15%가 할당됐다. 솔사이어티 사전 판매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많은 정보와 솔사이어티 사전 판매 참여 방법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콘텐츠는 솔사이어티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