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암호화폐 시장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짙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일 5시 2조 3200억 달러로 전일보다 0.15% 증가했다. 거래량은 524억 달러로 47.90% 감소했다. 비트코인 점유울은 59.19%로 0.43% 포인트 증가했다.
비트코인(BTC)은 전일 보다 0.38% 상승한 6만 9499.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2492.12 달러로 0.36% 하락했다.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한 상위 10위 알트코인은 모두 하락했다. 하락폭은 크지 않았다.’
리플은 제외한 모든 코인은 1% 이하 하락하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리플은 1.13% 하락했다. 리플사가 11월에 평소의 두배 규모인 4억 7000만 XRP를 매각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장 전반은 방향성을 정하지 않고 관망하는 심리가 우세했다.
3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결과와 중동의 저정학적 위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주목하는 상황이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