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데이터 전문 분석 기업 아워네트워크(OurNetwork)에 따르면, 더 그래프(The Graph), 코발란트(Covalent), 체인링크(Chainlink) 등 웹3 데이터 프로토콜이 급성장 중이다.
더 그래프는 최근 쿼리량이 전 분기 대비 79% 증가해 53억 건 이상의 쿼리를 처리했다. p50 지연 시간도 166.9밀리초(ms)로 개선됐다. 활성화된 서브그래프 수는 1만 680개 이상으로 집계됐다.
코발란트는 토큰명을 CQT에서 CXT로 변경한 후, 보유자 수가 급증했다. 대형 보유자는 10% 늘었으며, 전체 보유자 수는 1만 명을 넘었다. 이에 더해, 이더리움 웨이백 머신(EWM) 메인넷 출범을 앞두고 있다.
체인링크 CCIP는 누적 전송액이 2억8700만 달러를 기록했고, 10월에는 전송액이 1억2570만 달러로 최고치를 갱신했다. 스마트콘 행사에서 40개 이상의 신규 통합이 발표됐다. 이들의 성장으로 웹3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이 기대된다.
* 이 기사는 2024년 11월 04일, 14:4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