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 신시아 러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한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을 실행하겠다”고 6일(현지 시간) 밝혔다.
그녀는 트럼프의 당선이 확실시 되자 트럼프의 비트코인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입장을 엑스에 공개했다.
WE ARE GOING TO BUILD A STRATEGIC BITCOIN RESERVE 🇺🇸 🇺🇸 🇺🇸
— Senator Cynthia Lummis (@SenLummis) November 6, 2024
친 암호화폐 정치인이 그녀는 지난 7월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 트럼프와 함께 참석해 “비트코인을 중앙은행 준비자산으로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당시에 ‘비트코인을 미국의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삼겠다”면서 미국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하나도 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신시아 러미스 의원은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과 관련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의 소매사용 금지, 비트코인 셀프 커스터디의 완벽한 보장, 달러 지배력 확보를 위한 비트코인 채택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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