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호주 암호화폐 거래소 스위프트엑스(Swyftx) 수석 애널리스트 파브 훈달(Pav Hundal)이 “미국 금리 결정이 대선 결과보다 비트코인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저금리 상황은 채권과 같은 전통 자산의 매력도를 떨어뜨려 투자자들이 고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위험자산으로 이동하게 만든다. 이미 시장이 비트코인에 대한 리스크를 재조정하고 있다. 25베이스포인트(bp) 또는 그 이상 금리를 인하할 경우 이런 움직임이 가속화할 것이며, 연말까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이상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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