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트레이딩뷰 데이터를 인용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 당선 이후 비트코인 1개당 달러 가격과 금 1온스당 가격 비율을 나타낸 BTC/GOLD 지수가 12% 급등했다. 2022년 2월 28일 이후 금 대비 BTC 가격이 가장 가파른 상승을 보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는 금에 투자자된 자금이 빠져나가 BTC로 이동할 수 있다는 의미로, 연말 BTC 가격이 8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