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의 전문가를 인용,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안드레아 카펠리니(AndreaCapellini)는 “단기 조정 가능성은 있지만 약세장은 아니다. 비트코인이 77,000~77,500 달러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에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리스크 관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저스틴 베넷(Justin Bennett)은 “비트코인이 69,000 달러 돌파 후 롱 트리거가 발생했으며 72,700 지지선 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에서 기관 투자자들이 롱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FOMC를 무사히 넘기면 10만 달러 도달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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