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마엘스트롬(Maelstrom) 펀드 설립자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과 암호화폐 시장 전망을 밝혔다. 그는 미국 대선이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완화적인 재정정책이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 했다.
헤이즈는 비트코인 지배력 상승과 알트코인 시장 침체 이유로 △높은 초기가격 진입 장벽 △벤처 캐피털 초점 등을 지적했다. 또한 비트코인은 연말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더리움(ETH)은 3000~4000달러 사이에서 상승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리플(XRP)을 “가치 없는 자산”, 수이(SUI)는 앱토스 대비 불리하게 평가했다. 또한 마엘스트롬 펀드의 에테나(Ethena)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담보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중앙화 거래소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11월 07일, 12:2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