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새로운 알트코인 현물 ETF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특히 솔라나 ETF의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암호화폐 뉴스레터 ‘크립토 이즈 매크로 나우(Crypto Is Macro Now)’의 저자 노엘 아치슨은 7일(현지 시간) 블룸버그를 통해 솔라나가 명확한 투자 서사를 가지고 있어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솔라나는 이더리움의 경쟁자로 간주되며 최근 매우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덧붙였다.
아치슨은 또한 XRP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이 XRP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솔라나보다 승인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한편, 뉴욕 시간 7일 오후 1시 13분 기준으로 코인마켓캡에서 솔라나의 가격은 195.17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4.71% 상승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11월 08일, 03:1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