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소셜·게이밍 프로토콜 밸런스(Balance)가 11월 7일 첫 NFT인 ‘파이오니어 배지’를 공식 발행했다. 출시 직후 단 몇 분 만에 2000개가 발행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해당 NFT는 이더리움 기반으로 조만간 거래가 가능해질 예정이며, 보유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밸런스는 세계적 게이밍 플랫폼 이팔(Epal)이 설립한 프로젝트다. a16z와 갤럭시 인터랙티브(Galaxy Interactive) 등 유명 투자사들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30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밸런스는 조만간 자체 게임 동반자 토큰과 거래 플랫폼을 공개할 예정이며, 수익 공유를 핵심으로 하는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밸런스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11월 08일, 09:1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