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는 8일 신규 디지털 자산 드리프트(DRIFT)의 거래를 KRW, BTC, USDT 마켓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부터 거래가 개시되며, 드리프트는 솔라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입출금은 공지 시점부터 3시간 이내 가능하며, 반드시 솔라나 네트워크를 사용해야 한다.

거래 개시 후 매수 주문과 일부분의 매도 주문은 약 5분 동안 제한된다. 전일 종가 대비 10% 이하의 매도 주문도 거래 개시 후 5분 동안 제한되며, 지정가 주문 외의 주문 타입은 시작 후 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없다. 8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시세는 △KRW 730.67, △BTC 0.00000692, △USDT 0.5279다.

드리프트는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 무기한 선물거래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거래소다. 중앙화된 금융 서비스와 비교해 투명성을 보장하며, 각 주문은 5초 이내로 경매를 통해 체결된다. 이외에도 백드롭 AMM을 통해 거래가 끊김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드리프트의 거버넌스 토큰 $DRIFT는 스테이킹을 통해 프로토콜 개선 안건 상정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11월 08일, 14:5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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