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벤치마크 소속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가 보고서를 발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 승리한 가운데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토론토 증권거래소 티커: GLXY) 주가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대선 당일 갤럭시디지털 주가는 약 25% 상승했다. 마크 팔머는 “대대적으로 암호화폐 지지 발언을 해온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기관의 암호화폐 채택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나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갤럭시디지털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