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가 전 백악관 홍보국장 앤서니 스카라무치와 그의 헤지펀드 스카이브리지 캐피털에 대해 6700만 달러 투자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지난주의 델라웨어 파산법원에 제출된 23건 소송 중 하나다. FTX는 2022년 암호화폐 시장 침체기 동안 자연스럽게 재무적, 정치적 네트워크에 강점을 가진 스카라무치와의 연결을 통해 실질적인 이득 없이 단순히 창립자인 샘 뱅크먼-프리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스카라무치의 대변인은 논평 요청을 거부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11월 10일, 15:1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