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비트코인이 8만 달러 고지를 터치한 후 알트코인 시즌이 본격 도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비트코인이 트럼프 랠리로 급등하면서 매수세가 알트코인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10일(현지 시간) 크립토 뉴스 랜드는 “알트코인 시총의 둥근 바닥 패턴이 2016년과 2020년의 상승장을 연상케 한다” 며 “알트코인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고 보도했다.
알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1097억 달러에 가까워지면서 새로운 랠리를 예고하고 있다는 것. 유명 분석가 무스타치는 “현재의 가격 안정성과 둥근 바닥 패턴이 강세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고 주장했다.
# 알트코인 시장의 주기적 패턴
2016년, 2020년, 2024년과 암호화폐 시장은 완만한 성장과 대폭 상승 패턴을 겪었다. 2016년 초반의 안정된 시장은 2016년 말부터 급성장해 2018년 초 최고점을 찍었다. 이러한 시간 프레임은 이후의 축적과 돌파 주기를 만들었고, 후속 가격 주기에서 이를 가능케 했다.
두 번째 축적 단계는 2018년에서 2020년 사이에 등장했으며, 안정성을 나타내는 둥근 바닥 패턴이 특징이었다. 2020년 중반부터 알트코인은 새로운 고점을 기록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주기는 시장이 오랜 기간 가격 조정을 거친 후 성장하는 경향을 반영한다.
Altcoins have broken out of years of consolidation.
Just like in 2016.
Just like in 2020.This is probably the most exciting moment for us all.
Enjoy the show and try to change your life over the next few months. There may never be another chance like this. pic.twitter.com/4JtfmQtzXb
— 𝕄𝕠𝕦𝕤𝕥𝕒𝕔ⓗ𝕖 🧲 (@el_crypto_prof) November 10, 2024
# 2024년의 축적 및 돌파 잠재력
2024년 알트코인 시가총액도 유사한 둥근 바닥 패턴을 나타내며 안정성과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한 주 이더리움, 솔라나, 카르다노, 리플 등 알트코인과 도지코인, 시바이누 등 밈코인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약 1조1097억 달러에 달하며, 긍정적인 시장 추세를 뒷받침하고 새로운 강세 돌파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반복되는 이 패턴은 알트코인 시장이 또 한 번 지속적인 랠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견해를 강화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고점 달성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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