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이 강세를 보이며 24시간 내 미결제약정이 20.07% 급증, 총 24억 달러에 도달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등 주요 거래소에서 도지코인의 미결제 약정이 집중되고 있다.
바이낸스는 30억 7천만 DOGE(약 8억 8913만 달러)로 가장 높은 금액을 기록했으며, 바이비트는 24억 2천만 DOGE(약 6억 9687만 달러), OKX는 11억 8천만 DOGE(약 3억 4211만 달러)의 미결제약정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미결제약정 규모 증가는 투자자들과 거래소들이 도지코인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도지코인은 26.23% 급등해 0.3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장 거래량은 무려 189.37% 증가해 189억 8천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 이 기사는 2024년 11월 12일, 00:39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