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5분부터 13분 동안 토스증권 앱에서 해외주식 주문 접수 및 체결이 원활하지 않았다. 이번 오류는 미국 현지 통신업체의 간헐적 문제로 확인됐다. 특히 테슬라 등 인기 종목의 거래가 매끄럽지 않아 투자자들의 불만이 발생했다.
토스증권은 현재 서비스가 정상화됐으며, 구체적인 장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또한 장애 시간대에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고객센터를 통해 피해 사항을 접수받고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11월 12일, 15:26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