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수용 에디터]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US가 봉크(BONK) 상장 소식을 전하며 해당 가상자산(암호화폐) 가격이 일간 30% 이상 급등했다. 봉크는 강아지 캐릭터를 테마로 하는 솔라나(SOL) 생태계 기반 밈코인이다.
지난 12일 바이낸스US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봉크 상장 소식을 전했다. 바이낸스US는 13일 오후 8시(미 동부 표준시 기준 13일 오전 6시)부터 봉크/테더(USDT)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US가 X(옛 트위터) 게시물을 통해 상장 소식을 알린 지난 12일 오후 10시 39분을 기점으로 봉크 가격은 급등세를 탔다.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게코에 따르면 봉크는 13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봉크는 지난 24시간 동안 33.6%, 지난 7일 동안 73.7% 오른 0.000034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봉크의 13일 X 공식 계정을 통해 “봉크가 ‘코인베이스 50′(COIN50) 지수에 포함됐다”고 알렸다. 지난 12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가상자산 시장 성과를 추적하는 지표인 COIN50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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