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 맥스 카이저가 비트코인 가격 목표를 80만 달러로 예측했다.
카이저는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기록과 수직 상승세를 근거로 이 같은 예측을 내놨다. 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지속적인 비트코인 매수와 중동 지역에서의 비트코인 축적 소문을 이유로 들었다.
카이저는 비트코인이 금의 시장가치를 대체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이 가장 희소하고 내구성 있는 자산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 이후 비트코인은 급등해 최고 9만3500달러를 기록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아직 보수적인 예측을 유지하고 있지만, 카이저는 과거 예측이 맞아떨어졌던 점을 들어 80만 달러 목표가를 확신하고 있다. 비판적이었던 파이낸셜 타임즈도 비트코인의 상승 잠재력을 인정했다.
* 이 기사는 2024년 11월 15일, 03:37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