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리플(XRP) 가격이 16일 1달러를 돌파했다. 리플이 1달러 위에서 거래된 것은 2021년 11월 이후 3년만에 처음이다.
XRP 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리플랩스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났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고 있기 때문이다.
XRP는 16일 오후 6시 36분 현재 전일 보다 26.74% 오른 1.0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갈링하우스는 15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TV에 출연, 리플(XRP) 가격이 급등한 이유 등을 설명했다. 앵커로부터 “트럼프 당선자를 만났다는 루머가 있다. 맞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갈링하우스는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Like many of your guests, I’m not commenting on too many specifics)” 고 웃으며 답했다.
같이 보면 좋은 기사
“트럼프 당선자를 만났나요?” …리플 CEO 갈링하우스, “구체적인 사항은 말하지 않겠다”–폭스비즈니스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