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장펑자오 바이낸스 최고 경영자(CEO)가 아르헨티나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9일(현지시각) 장펑자오는 트위터에 “우리가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소를 세울 곳이 어딘지 맞춰봐라”는 트윗을 남기며 가능성을 암시했다.

출처: 장펑자오 트위터 캡쳐

그는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스파이스(CoinSpice)가 ‘아르헨티나 정부와 바이낸스 랩스가 합작해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공동 투자할 것’이라고 보도한 기사를 인용하는 과정에서 이런 트윗을 남겼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1월 바이낸스가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8개 나라에 거래소를 추가 런칭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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