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TAIKO)는 이더리움 개발자 컨퍼런스 데브콘(Devcon)에서 다양한 패널과 행사에 참여하며 주목받았다. 기술적 논의와 커뮤니티 구축 활동 등 폭넓게 참여했다.
타이코 CTO 브레히트 데보스는 사전행사에서 베이스드 롤업과 프리컨퍼메이션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플랫폼 그윈(Gwyneth)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고, 동기화 가능한 조합성에 대한 패널 토론에도 참여했다.
타이코 부스는 비탈릭 부테린의 방문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테린은 타이코의 EVM과 완전 호환 및 메인넷과의 상호보완성을 언급했다. 타이코의 디파이 책임자 니키 초라비와 게임 부문 책임자 피지오코모 팔미사니는 디파이 환경과 게임 유입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타이코 엔지니어들은 이더리움 확장성과 롤업 기술의 비전을 발표했다. ZK 엔지니어 세실리아 장은 롤업 솔루션의 장기적 가치 확보 필요성을 논했다. 타이코는 네트워크 내 디파이 및 게임 파이 디앱 런칭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4년 11월 18일, 07:2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